커뮤니티와 스토리확장
커뮤니티를 통해 스토리를 확장하기
보물행성은 스토리와 이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플레이어를 중심을 전개되는 새로운 방식의 디파이 플랫폼입니다.
보물행성은 행성을 탐색하고, 땅을 파고 바위를 뚫는 채굴을 통해 부자가 되어가는 모험이지만 실제 플레이되는 플랫포모(발판)가 없습니다.
보물행성은 플랫포머 대신 스토리와 주인공이라는 두 가지 핵심요소를 중심으로 상상속의 스토리가 진행되는 시뮬레이션 방식을 추구합니다.
굳이 분류한다면 제약없이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던 전통적인 ‘TRPG’(Table-talk Role Playing Game) 에 가깝다고 할 것입니다.
보물행성게임은 시뮬레이션에 의하지만 그 내용은 땅을 파고 몬스터를 잡으며 아이템을 보상받고 미션을 완수하는 익숙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보물행성은 이같은 기존의 게임 문법에 한발 더 나가서 사용자가 직접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열린전개방식입니다.
즉 플레이어들은 자신만의 상상력이나, 또는 기존 영화나 게임, 드라마 등으로부터 모티브를 가져와서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고, 이를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 지지층을 확보해나갈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TRPG'의 테이블 대신 커뮤니티를 통해 스토리를 무궁무진하게 확장하고, 자신의 캐릭터로 스토리를 직접 이끌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굳이 방대한 스토리가 아니더라도, 작은 에피소드, 또는 재미있는 밈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커뮤니티는 충분히 재미있고 보상 역시 주어질 것입니다.
TRPG / Tabletop(or Table-talk) Role Playing Game
오프라인상에서 사람들이 테이블에 모여 앉아서, 대화를 통해 진행하고, 각자가 분담된 역할을 연기하는(Role playing) 게임을 일컫는 용어다.
컴퓨터가 없던 시절, 사람이 종이에 지도를 그리고 대화로 캐릭터 조종을 하고 주사위 같은 소도구를 이용해서 진행했던 원조격 RPG로서, 요즘 비디오 게임의 멋진 그래픽은 없지만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고, 각종 규칙이나 시스템을 모아놓은 룰북이 출시되기는 하지만 게임시스템상 제약 같은 게 없다시피 하므로 하고 싶은 행동은 거의 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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